[STN뉴스] 정명달 기자┃김민수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13일 국민의힘 파주시을 당협에서 주관한 당원 교육에 강사로 초청되어 1시간 동안 대본 없는 강연을 펼쳐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김 최고위원은 “우리의 힘을 결집하기 위해서는 장동혁 대표와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같은 말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칼로 남침한 6.25 전쟁과는 달리 지금은 체제 전쟁입니다. 법 10개만 바꾸면 대한민국 체제를 완전히 바꿀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이기려면 지식으로 무장해야 한다”며 “좌파는 선동 하지만 우리는 설득해야 한다”며 “자유민주주의 정신이 보수의 가치”라고 힘주어 말했다.
덧붙여 “법치는 법이 평등하게 적용되는 것으로 법치가 제대로 적용되면 법이 국민을 보호하고, 반대로 법치가 무너지고 법 위에 권력이 서게 되면 법은 국민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권력을 유지하는 도구로 전락하게 된다”고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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