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글러브 유격수’ 김하성, ‘나 혼자 산다’로 금요 예능 평정… 비시즌 일상까지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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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글러브 유격수’ 김하성, ‘나 혼자 산다’로 금요 예능 평정… 비시즌 일상까지 하이라이트

스타패션 2025-12-13 17:5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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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김하성 편 시청률 1위…일상과 열정 조명
/사진=MBC 나 혼자 산다, 김하성 편 시청률 1위…일상과 열정 조명

MBC '나 혼자 산다'가 메이저리거 김하성 선수의 출연으로 금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프로그램은 그의 비시즌 한국 일상과 야구에 대한 깊은 열정을 다루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2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그 골드 글러브 수상자인 김하성 선수의 국내 비시즌 생활이 공개되었다. 그의 서울 자택에는 메이저리그 골드 글러브를 비롯한 주요 수상 경력이 담긴 트로피들이 진열돼 그의 성공적인 경력을 입증했다.

김하성 선수는 비시즌 기간에도 엄격한 자기 관리를 이어갔다. 그는 닭가슴살과 단백질 셰이크로 아침 식사를 해결한 후, 트레이닝 센터와 야구 기술 훈련장을 찾아 강도 높은 운동을 소화했다. 과거 68kg의 체중에서 90kg까지 벌크업한 배경에는 홈런 치는 유격수가 되고자 하는 목표가 있었으며, 어깨 수술 이후에는 경기력 유지를 위한 보강 훈련에도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김하성 선수는 절친인 정기훈 코치와 야구선수 김재현과의 시간을 통해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이들은 함께 야구하며 쌓은 추억을 회상하고,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어준 끈끈한 우정을 나눴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해당 회차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4.7%를 기록하며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선두를 유지했다. 특히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 또한 2.3%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 핵심 시청층의 관심을 확보했다.

김하성 선수는 미국에서의 바쁜 시즌을 마치고 한국에서 가족 및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며 다음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선수 생활의 마무리는 한국 팀에서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며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나 혼자 산다'는 앞으로도 다양한 1인 가구 스타들의 삶을 조명하며 프로그램의 인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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