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의 직업부터 생활 현장까지 직접 체험하는 경기일보의 체험형 콘텐츠 '허수빈 PD의 약간 이상한 체험' 일명 '허약체'.
네 번째 체험으로 판소리를 배웠다.
우리나라 전통 음악 판소리는 소리꾼이 고수의 북 장단에 맞춰 소리(노래), 아니리(말), 발림(몸짓)을 섞어가며 서사를 이끌어가는 종합 예술이다.
이번 체험에서 허수빈 PD는 그 매력을 직접 느끼기 위해 경기일보 스튜디오에서 박세연 소리꾼과 진도아리랑, 사랑가, 흥보가 등을 배웠다.
박세연 소리꾼은 "소리로 다양한 모습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이 판소리의 매력이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판소리를 즐겨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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