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출산 휴가 중 방송 출연.. “육아 한 달 차, 1년 지난 것처럼 힘들어”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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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출산 휴가 중 방송 출연.. “육아 한 달 차, 1년 지난 것처럼 힘들어” (‘전참시’)

TV리포트 2025-12-13 14:40:45 신고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지난 10월 출산 후 휴가 중인 김수지 아나운서가 ‘전참시’에 떴다.

13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선 김수지 아나운서가 깜짝 출연해 근황을 소개했다.

이날 MBC 아나운서국 2팀을 이끄는 전종환이 ‘전부장’의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출산휴가 중인 김수지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김수지는 “지금 출산한 지 한 달 반 정도 됐는데 거의 1년이 흐른 것처럼 너무나 고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이를 열심히 키우고 있다”라며 육아 일상을 전했다.

출산 휴가 중임에도 ‘전참시’에 출연한 데 대해선 “전부장님에 대해 할 말이 너무 많아서 나오게 됐다”라며 특별한 동기를 소개했다.

이어 “내가 MBC에 입사했을 때 선배가 내 교육담당이었다. 당시 선배는 13년차 차장이었지만 그때도 부장 같았다. 이미 그때부터 아나운서국의 미래를 고민하는 모습을 보며 타고난 부장이란 생각을 했었다”면서 “정말 좋은 선배”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선 MBC 아나운서 출신 김대호도 함께했다. 유독 긴장한 모습의 김대호는 “내가 퇴사를 한지 아직 1년이 안 됐다. 아나운서의 모습들을 줄여가고 있는데 오늘 부장님 때문에 다시 돌아가야 할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아울러 “우리가 여의도 MBC 시절부터 함께했다. 그때 부장님이 내 담당으로 굉장히 잘 해주셨다”라며 전종환을 향한 애정을 고백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전참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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