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vs 음문석, 드디어 붙는다…최종 보스와 피 튀기는 격돌('모범택시3')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제훈 vs 음문석, 드디어 붙는다…최종 보스와 피 튀기는 격돌('모범택시3')

뉴스컬처 2025-12-13 13:16:09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이제훈이 또 한 번 제대로 불을 붙인다.

SBS ‘모범택시3’ 이제훈이 시즌 최강 빌런 음문석과의 최후의 격돌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모범택시3’는 베일에 싸인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지난 7화는 최고 시청률 12.2%(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금요일 방송된 미니시리즈 중 1위를 차지, 적수 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화제성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최고 3.43%로 전 채널 1위를 석권했다.

사진=모범택시3
사진=모범택시3

앞서 방송된 7화에서는 김도기(이제훈 분)가 스포츠 에이전트 ‘로렌조 도기’로 변신해 승부조작 빌런 임동현(문수영 분)과 조성욱(신주환 분)을 완벽하게 무너뜨리며 통쾌함을 안겼다. 특히 조성욱이 15년 전 암매장한 박민호(이도한 분)의 유해를 직접 파헤치는 장면은 안방극장에 충격을 안겼다. 여기에 모든 악의 중심에 선 천광진(음문석 분)이 본격 등판하며 복수 서사의 정점을 예고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에서는 화려한 부캐를 벗고 ‘본캐’ 택시 히어로로 돌아온 도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봄버 재킷과 선글라스로 완전 무장한 채 맨몸 액션을 준비하는 도기의 아우라는 그 자체로 전투 선언. 반면 여유로운 표정의 천광진은 살벌한 긴장감을 배가시키며 두 사람의 정면 충돌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제작진은 “오늘 방송되는 8화에서는 15년 전 사건의 진실과 천광진의 추악한 악행이 모두 드러난다”며 “김도기와 무지개 히어로즈의 통쾌한 참교육은 물론, 도기의 전매특허인 타격감 넘치는 맨손 액션이 최고 강도로 펼쳐질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모범택시3’는 오늘(13일) 밤 9시 50분 SBS에서 8화가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