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마음 고생 심했나…입술 찢어진 부상에도 '고음 폭발' 열창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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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마음 고생 심했나…입술 찢어진 부상에도 '고음 폭발' 열창 (쓰담쓰담)

엑스포츠뉴스 2025-12-13 10:24: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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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에 출연한 개그우먼 장도연이 부상 투혼을 펼쳤다.

12일 방송된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에는 카더가든, 에피톤 프로젝트, 장도연,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가 출연했다.

KBS 심야 뮤직 토크쇼 첫 출연에 나선 장도연은 최고의 개그우먼이자 MC답게 웃음으로 관객들을 들썩이게 했다.

장도연은 자신이 진행을 맡고 있는 웹예능 '살롱드립'에서 십센치의 과거 평판을 폭로한 뒤 미안함에 '권정열 앰배서더'가 된 사연을 밝혔다. 

또 당시 십센치가 즉석에서 로고송을 만들어준 점을 언급하며 KBS 로고송과 협업했던 '10CM의 쓰담쓰담'만의 로고송을 선물했고 '권정열 앰배서더'로서의 열일을 약속했다.

장도연

장도연은 낯을 가리는 성격 탓에 장래 희망은 개그우먼이 아니었다고 밝혔고, 과거 신동엽이 진행을 맡았던 '톡킹 18금'을 통해 처음 얼굴을 알렸음을 밝혔다.

19년 차 개그우먼으로 자리 잡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장도연은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를 통해 좋아하게 된 노래 '젊은 연인들'을 십센치와 함께 선보였다.

또 장도연은 '나에게로의 초대'를 선곡, 입술이 찢어지는 '부상 투혼' 속에서도 폭발적인 열창을 선보였다. 예상을 뛰어넘는 장도연의 가창력에 관객들 모두가 깜짝 놀랐다.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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