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재수 기자 = 인도네시아 수카부미군 (군수 Drs. H. Asep Japar )은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수카부미군의 발전과 기여한 공로에 따라 여러 분야별로 수상자들을 선발하여 시상식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수상자중에 노창동 경상남도 인도네시아 통상자문관이 수카부미군과 대한민국 경상남도와 가교 역할과 함께 기업간의 교류, 통상, 교육, 보건 분야 협 력 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
노창동 통상자문관은 경상남도 스마트팜 기업을 수카부미군 산하의 공기업과 협 업을 성사시켰으며, 수카부미군립병원과 한국의료기관간 협력채널 추진, 블록체인 기반 의료 데이터 시범사업 협의, 그리고 수카부미군 소재 대학들과 직업훈련센 터( UPTD BLK Kab. Sukabumi )와 경상남도 소재 대학과 글로컬 교육 협력 및 유 학생 유치 협약 체결등 교육분야에 공로를 인정받았다.
노창동 통상자문관은 2013년부터 경상남도 인도네시아 통상자문관으로 위촉되어 경상남도와 인도네시아간의 통상 협력 및 교류 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인도네 시아 할랄청 BPJPH와 협력과 인도네시아 울라마 평의회 MUI 한국지사로 인도네 시아 진출기업에 위한 할랄인증대행기관인 PT. VDF JAYA INDONESIA 대표이사이 며, 인도네시아 현지 한인사회에서도 활발히 활동중이다. 또한, 2026년부터는 수 카부미군 소재 Muhammadiyah Sukabumi University에서 한국어를 포함 및 한국 과의 통상, 법률등을 가르치는 역할도 할 예정이라고 한다.
수카부미군 아셉 자파르(Drs. H. Asep Japar) 군수는 "노창동 경상남도 인도네시아 통상자문관에게 그동안 우리 수카부미군을 위해 통상, 교육, 보건분야등에 기여한 공로에 감사를 표하며, 수카부미군과 경상남도를 비롯한 한국기업과 상생할 수 있는 협력모델을 구축하는데 적극적 역할을 기대하며, 수카부미군과의 특별한 인 연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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