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 로맨스에 코믹 더하니 ‘반칙급 매력’… 글로벌도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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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 로맨스에 코믹 더하니 ‘반칙급 매력’… 글로벌도 빠졌다

스타패션 2025-12-12 19:31: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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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사진=SBS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 로코 완성형 매력으로 글로벌 흥행 견인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의 주연 배우 장기용이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국내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는 특유의 로맨틱한 분위기에 코믹함과 능청스러운 연기를 더하며 '로코 남주 완성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호평에 힘입어 드라마는 넷플릭스 비영어권 부문 글로벌 TOP1을 차지하는 등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12월 11일 방송된 '키스는 괜히 해서!' 10회에서는 공지혁(장기용 분)이 고다림을 향한 직진 로맨스를 본격적으로 전개했다. 공지혁은 자신을 좋아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고다림에게 끊임없이 애정을 표현하며 사랑을 고백했다. 이는 고다림이 유부녀라는 오해로 사랑을 억눌렀던 이전 모습과는 대조되는 변화였다.

공지혁의 능청스러운 매력은 고다림의 집에서도 이어졌다. 두 사람의 어머니들이 친해져 함께 지내게 되자 공지혁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으며, 사랑의 라이벌 김선우(김무준 분)와는 유치한 신경전을 벌이며 웃음을 유발했다. 극 중 장기용은 초반의 백마 탄 왕자님 같은 모습부터 금지된 사랑에 아파하는 인물, 이어 능청스럽게 사랑을 표현하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과시했다.

특히 10회 엔딩에서는 공지혁의 매력이 극대화되었다. 사진전 현장에 불을 지르려던 남성과 난투극 끝에 쓰러진 공지혁을 고다림이 구했다. 의식을 되찾은 공지혁은 고다림을 끌어안으며 "당신을 좋아하는 이유 같은 건 없어. 그냥 당신이 당신이라서, 그냥 고다림이라서 좋아요. 사랑해"라고 진심 어린 고백을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입을 맞추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로맨스, 특히 로맨틱 코미디 장르 드라마에서 남자 주인공의 매력은 작품의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장기용은 기존에 강점이었던 로맨스 연기에 코믹하고 능청스러운 면모를 더하며 '로코 남자 주인공의 완성형'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는 그의 배우로서의 매력이 최고조에 달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배우의 역량은 시청자 반응으로도 이어져, '키스는 괜히 해서!'는 2주 연속 넷플릭스 비영어권 글로벌 TOP1(11/24~12/7)을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장기용이 보여주는 새로운 면모는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드라마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남은 4회 동안 장기용이 또 어떤 활약과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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