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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언이 지난해 이사한 사실을 언급하며, 25억 한강뷰 입주 소식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시언 이사 이유에 이국주 한 몫?
'이국주' 채널
11일 '이국주' 채널에는 '이시언, 한가을 치킨과 함께 이국주TV 2025 송년회. 팬 이벤트로 타로점 봐주고, 댓글 이벤트까지 있지요~!'라는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이국주는 앞서 타로를 봐주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바. 그는 "제가 타로를 봐주는 콘텐츠를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내년 운세 등 궁금한 점이 있는 구독자들에게 타로 신청을 해달라고 했다. 지금 타토를 보기 위해 전화를 기다리고 있는 구독자분이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이시언은 "제가 국주 씨에게 타로점을 보고 이사를 갔다. 사실 이사 가기 전에 되게 불안했다. 갑작스럽게 옮겨도 되나 싶었는데, 국주는 '무조건 좋다' '가면 잘 된다', '옮겨라'라고 했다. 근데 진짜 잘 됐다"라며 이국주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이시언 청약 담청 집 팔고 25억 한강뷰 입성
서울 동작구 상도동 e편한세상 상도노빌리티
한편 이시언은 2018년 청약에 당첨돼 서울 동작구 상도동 e편한세상 상도노빌리티 전용 84㎡를 약 7억원에 매입했으며, 배우 서지승과 결혼 후에는 신혼집으로 사용했습니다.
2024년 이 집을 16억3000만원에 처분, 9억 원의 시세차익을 봤으며 서울 동작구 아크로리버하임 84㎡를 24억8000만원에 매입했습니다.
이시언이 매입한 아크로리버하임은 흑석뉴타운 7구역 재개발사업으로 2019년 12월 입주한 한강변 아파트입니다. 2020년 고급주상복합을 제외하고 비강남권 최초 매매가 20억원을 돌파해 동작구 대장 아파트로 꼽힙니다. 아크로리버하임 전용 84㎡는 7월 27억 5000만원에 거래됐습니다.
이시언 청약 3만원씩 9년
서울 동작구 아크로리버하임
지분은 이시언이 4분의 3, 서지승이 4분의 1로 나눠 가졌습니다. 부부는 매입 석달 만인 지난달 26일 잔금을 치르고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습니다.
등기부등본상 채권최고액은 11억원으로 잡혀 있습니다. 채권최고액이 통상 대출액의 120%로 설정되는 것을 고려하면 이시언 부부는 매입가의 37%인 9억2000만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시언은 과거 한 방송에서 청약 당첨 비결에 대해 "친구 추천으로 3만원씩 9년을 주택청약예금에 넣었다. 대학 졸업하자마자 했다. 꾸준히 넣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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