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일본 기상청은 12일 일본 북부 해안에서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은 며칠 전 같은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7.5의 지진으로 최소 50명이 부상당한 데 이어 발생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당초 예상치인 6.5를 상향 조정하면서 최대 1미터 높이의 쓰나미가 북태평양 연안을 강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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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일본 기상청은 12일 일본 북부 해안에서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은 며칠 전 같은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7.5의 지진으로 최소 50명이 부상당한 데 이어 발생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당초 예상치인 6.5를 상향 조정하면서 최대 1미터 높이의 쓰나미가 북태평양 연안을 강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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