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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현지시간 이날 저녁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밴스 부통령 관저에서 열리는 만찬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는 밴스 부통령이 설립한 ‘록브리지네트워크’ 관계자들을 포함해 미국 정·재계 주요 인사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정 회장은 록브리지네트워크의 아시아 총괄 회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10월 국내에 출범한 싱크탱크 ‘록브리지네트워크 코리아’의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정 회장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신세계그룹의 성장뿐 아니라 한국 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고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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