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한국금거래소 12월 12일 기준 24K 금시세는 3.75g당 내가 살 때 886,000원으로 거래되었으며, 이는 전일 대비 13,000원, 즉 1.47% 상승한 가격이다.
동일 기준으로 내가 팔 때 가격은 750,000원으로, 7,000원(0.93%) 상승했다. 전반적으로 금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18K 및 14K 금시세는 제품 시세 적용으로 별도 공시되지 않았으나, 14K 금을 팔 때는 427,500원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전일 대비 3,900원(0.91%) 상승한 수치이다.
귀금속 시장에서도 백금 가격이 상승했다. 백금은 내가 살 때 기준 345,000원으로 8,000원(2.32%) 상승했고, 내가 팔 때 가격은 284,000원으로 6,000원(2.11%) 상승했다.
또한, 순은 역시 상승세를 보였다. 순은은 내가 살 때 14,010원으로 260원(1.86%) 상승했으며, 내가 팔 때 10,460원으로 190원(1.82%) 상승했다. 전반적으로 귀금속 시장에서 투자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