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태안 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는 태안군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으로 박람회 입장권을 등록했다고 12일 밝혔다.
태안에 고향사랑기부를 하면 포인트로 박람회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성인 기준 정가 1만5천원인 입장권을 1만원에 할인 구매할 수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지역을 응원하는 동시에 국제원예치유박람회에서 치유를 경험하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내년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열린다.
cobra@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