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G마켓은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서울 성수동에서 우수 식품 소상공인 브랜드를 알리는 '올해의 TOPS 상생푸드 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함께 추진하는 '2025년 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사업'(TOPS)의 일환으로, G마켓은 올해 초 TOPS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 'TOPS 4'로 선정된 브랜드는 '완도맘 영업조합법인'(전복), '농업회사법인 영주마실푸드엔헬스'(사과), '호재에프에스'(족발), '31건어물'(건어물)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고객이 브랜드와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실제 구매는 G마켓 내 기획전에서 진행된다.
G마켓과 옥션은 오는 16일까지 TOPS 4 브랜드 상품에 적용되는 10% 할인 쿠폰을 발행하는 등 온라인 기획전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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