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울산시 최대 성과는 'AI 데이터센터 유치'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올해 울산시 최대 성과는 'AI 데이터센터 유치'

연합뉴스 2025-12-12 06:00:10 신고

3줄요약
'SK AI 데이터센터 울산' 기공식 세리머니 'SK AI 데이터센터 울산' 기공식 세리머니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올해 울산시의 가장 큰 성과로 'SK-아마존웹서비스(AWS)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유치'가 뽑혔다.

울산시는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9일까지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 '2025년 울산시정 베스트 5'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1위는 7조원대 SK-AWS AI 데이터센터 유치, 2위는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3위는 어린이·어르신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 4위는 전국 최초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지원센터' 설치, 5위는 '국비 확보는 최대로, 채무는 제로로 튼튼한 울산시 재정'이 차지했다.

시 관계자는 "올 한해 뿌려진 변화와 혁신의 씨앗이 산업과 경제를 넘어 문화·교통·복지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결실을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핵심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시민 5천271명과 시의원, 공무원 등 내부조사단 439명이 참여했다.

시는 베스트 5에 선정된 부서에는 상패를 주고, 사업을 추진한 공무원에게는 근무성적평정 가점을 부여한다.

canto@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