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예능 '대학전쟁' 시즌 3는 대한민국 메디컬, 이공계 최고 명문대의 타이틀을 걸고 두뇌 천재를 가리는 고순도 뇌지컬 서바이벌.
바로 오늘(12일) 오후 4시 첫 공개되는 '대학전쟁' 시즌 3의 서막을 알리는 스페셜 포스터는 흑과 백의 강렬한 대비로 시선을 압도한다. 화면 정중앙을 가르는 선명한 경계는 좌 ‘메디컬’ 계열과 우 ‘이공계’ 계열을 명확히 구분 짓고 있다. 메디컬 팀 참가자들의 날카로운 눈빛과, 이공계 팀의 자신감 넘치는 표정은 포스터 밖으로도 강렬한 아우라를 분출해 보는 이들의 심장을 뛰게 만든다. ‘메디컬 VS 이공계 자존심을 건 대결이 시작된다’라는 문구는 이번 시즌의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대한민국 최고의 뇌지컬을 자랑하는 참가자들이 어떤 혁신적인 승부를 펼칠지 기대감을 자극하는 가운데, 최고 명문대를 가리는 두뇌 대결을 넘어 ‘메디컬 VS 이공계’ 하드웨어를 새로 깐 '대학전쟁' 시즌 3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어차피 우승은 서울대? 어우서는 가라! ‘이과 찐천재’ 세기의 대결!
'대학전쟁'은 전 시즌 모두 서울대 참가자들이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어차피 우승은 서울대’라는 압도적인 자신감을 실력으로 증명한 바 있다. 2년 연속 서울대가 아닌 타 대학교가 우승하는 이변이 일어나지 않은 가운데, 시즌 3에서는 서울대를 메디컬 팀과 이공계 팀으로 분리해 상상을 초월하는 세기의 두뇌 대결 구도를 완성하며 시청자들에게 더 강력한 도파민을 제공할 예정이다. 메디컬 팀과 이공계 팀 중 서울대 이과를 대표하는 ‘찐 천재’ 타이틀은 어느 팀의 품으로 돌아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 역대급 스펙 종합세트! ‘제2의 정현빈, 김규민’ 탄생 기대!
시즌 1과 2의 열광적인 관전 포인트는 참가자들마저 벽을 느끼게 했던 ‘인간 반도체’ 정현빈(서울대 의예과)과 “질 자신이 없다”라는 명언을 남기며 매 시즌 상상을 초월하는 ‘GOAT’ 김규민(서울대 수리과학부)의 활약이었다. 시즌 3에서는 ‘2025학년도 수능 만점자’부터 ‘서울과학고 전교 1등’, ‘외대부고 3년 내내 전교 1등’, ‘전국 고등학교 중 논문 최다 등재자’, ‘국제 천문학 및 천체물리학 올림피아드 금메달 수상자’ 등 역대급 스펙을 자랑하는 참가자들이 대거 출격한다. 특히 ‘국제 물리 올림피아드 금메달리스트’ 출신 참가자가 3명이나 등장하며 ‘제2의 정현빈, 김규민’의 탄생을 기대하는 '대학전쟁' 열혈 팬들의 기대감이 수직 상승하고 있다.
# 성균관대 첫 합류! 판도 뒤흔들 다크호스 활약 예고!
메디컬과 이공계의 ‘계열 전쟁’으로 하드웨어부터 새롭게 정비된 '대학전쟁' 시즌 3에는 성균관대 메디컬 팀이 최초로 합류하며 지각변동을 일으킬 전망이다. 김규민과 마찬가지로 서울과학고 조기입학 출신 참가자부터 독학으로 의대에 합격한 참가자, 서울대와 카이스트를 버리고 성균관대 의대를 진학한 ‘대학전쟁 마니아’ 참가자까지 최고 사양의 브레인들이 총출동하며 ‘대학전쟁’의 판도를 뒤흔들 다크호스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압도적 뇌지컬 서바이벌의 귀환을 알린 '대학전쟁' 시즌 3는 오는 12월 12일(금) 오후 4시 오직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되며, 쿠팡 와우회원이 아니어도 누구나 무료로 시청 가능하다. 시즌 1, 2 전 회차는 지금 바로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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