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유재석이 가족과의 일상을 이야기했다.
11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에는 파주 핫플 속 가짜 찾기 에피소드가 담겼다.
이날 유재석과 지석진, 미미, 고경표와 데이식스 영케이, 원필은 파주 기행을 떠났다.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유재석은 "헤이리에 오면 참 기분이 좋다"고 운을 뗐다.
이어 "늘 녹화할 땐 '가족들과 꼭 여기 한 번 와야지' 하는데 그러고 늘 다음 녹화 때 온다"고 실토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지석진 또한 "나도 그렇다. 잊어버린다"고 공감했다.
유재석은 "집에 가면 늘 밖에 나가서 외식 한 번만 하려고 해도 '그냥 시켜먹으면 안 돼, 경은아?'하게 된다"고 이야기했다.
미미는 "배달이 너무 잘 되어 있다"고 덧붙였고, 유재석은 "나가기도 귀찮고 그렇다"며 한숨을 쉬며 현실 아빠 면모를 보여 웃음을 안겼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야노 시호 "♥추성훈과 매번 이혼 고민"…폭탄 고백
- 2위 김규리, '미인도' 정사신 언급…"가슴 대역 있었지만 내 몸으로"
- 3위 정형돈, 성형 고백…달라진 비주얼에 팬들 '입틀막'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