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박한별, 남편 논란 딛고 여유 만끽…여전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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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박한별, 남편 논란 딛고 여유 만끽…여전한 미모

모두서치 2025-12-12 00:06: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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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배우 박한별이 여유로운 일상을 즐겼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그는 11일 소셜미디어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박한별은 모자를 쓰고 있다.

그는 거울 셀카를 찍었다.

박한별은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 서 있다.

그는 미소 지었다.

한편 박한별은 올해 3월 종영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로 복귀했다.

그는 지난 2017년 유리홀딩스 전 대표와 결혼했으나 2019년 남편이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되며 논란이 됐다. 남편은 그룹 빅뱅 출신 승리와 2015~2016년 외국인 투자자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이에 박한별은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2019)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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