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일간지 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의 11일 기사에 따르면 모디 총리는 화요일 마이크로 소프트의 인도 인공지능 (AI) 부문에 대한 상당한 투자를 환영했다.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겸 CEO인 사티아 나델라는 인도의 AI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175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이는 마이크로 소프트의 아시아 최대 투자이다.
모디 총리는 개인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세계 가 AI 시대에 "인도에 대해 낙관적"이라 고 말하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아시아 최대 투자 계획을 인도의 젊은이들이 혁신을 주도하고 더욱 지속 가능한 미래를 건설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평가했다
"인공지능에 관해서라면 세계는 인도에 대해 낙관적입니다! 사티아 나델라씨와 매우 생산적인 논의를 했습니다. 마이크로 소프트가 아시아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를 하는 곳이 인도라는 것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인도의 젊은이들은 이 기회를 활용하여 혁신하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인공지능의 힘을 활용할 것입니다."라고 총리 는 개인 트위터에 덧붙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인도의 급속도로 확장하는 인공지능 생태계를 지원하기 위해 175억 달러를 투자 한다고 발표했다.
이창우 기자 cwlee@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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