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진대회는 정부와 공공부문에서 추진된 창의적이고 다양한 인사 혁신 개선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개최된 것으로, 인재혁신, 근무혁신, 제도혁신 세 개 분야로 나눠서 진행됐다.
중앙부처·공공기관을 포함한 73개 기관, 총 122건의 사례가 출품됐으며, 공사는 ‘AI 경영으로 작업 안전은 Up! 업무부담은 Down! 행복일터는 Start!’라는 사례로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공사는 자사의 첨단장비와 AI 기술을 접목한 안전하고 스마트한 작업 환경 조성, AI 업무비서 도입, 업무 슬림화를 통한 업무의 효율화, 유연한 휴가제도 및 조직문화 개선을 통한 일·가정·삶의 균형 확보 노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AI 3대 강국 도약 및 행복한 일터 조성 등 정부의 국정과제와 연계해 추진한 전사적 근무혁신 노력에 대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AI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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