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시험 첫 도전에 바로 합격한 IQ 156 천재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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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시험 첫 도전에 바로 합격한 IQ 156 천재 배우

메타코리아 2025-12-11 16:50:29 신고

지일주는 1985년생으로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전문학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연기뮤지컬 석사 과정을 밟은 뒤, 2008년 KBS 2TV '태양의 여자'로 정식 배우 데뷔했다. 180cm의 키와 훈훈한 마스크로 데뷔 초부터 대중의 주목을 받은 그는 드라마 '삼생이', '동네의 영웅', '청춘시대', '미스트리스', '일타 스캔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30대 중반에도 동안 외모로 대학생 역할을 소화하는 그의 훈훈한 비주얼과 다양한 방송에서 보여준 지적인 면모로 여성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일주의 진짜 매력은 훈남 외모를 넘어 '뇌섹남'으로 불리는 반전 매력으로 이어진다. 2017년 멘사 테스트에서 IQ 156(전 세계 상위 1%)을 기록하며 정식 멘사 회원으로 가입한 그는 과거 tvN 예능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복잡한 도형 문제를 척척 풀어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훈남 이미지에 가려진 진짜 천재"라는 호평을 받았지만, 본인은 "IQ가 높아서가 아니라 지적 갈망이 크다"라고 겸손히 밝혔다. 최근 2024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도 멘사 회원증을 직접 꺼내 보여주며 김종민, 은지원, 최진혁을 감탄하게 했고, "연예인 중 진짜 천재"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지일주의 지적 호기심은 다재다능한 활동으로 입증된다. 고등학교 때 연극반 활동으로 배우의 꿈을 키워 문과 전환 후 연예계에 발을 들인 그는 군 복무 중 니체 철학서 등을 탐독하며 연기가 아닌 또 다른 창작 욕구를 키웠다고 전했다. 이후, 2019년 장편 영화 '오만'으로 감독, 각본, 주연을 동시에 맡아 감독 데뷔를 이루며 "배우의 한계를 넘어선 천재"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2020년 철학서 '하루 10분 인문학'에 공동 저자로 참여해 출간 2쇄를 찍으며 '하루 10분만 투자해도 깊어진다'는 메시지로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배우 업계 불황이 기승을 부리던 2022년, 지일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제33회 공인중개사 시험 1차에 첫 도전으로 합격한 사실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합격증 사진과 "첫 번째 도전 성공. 공인중개사"라는 글을 올리자 동료 배우들과 그의 팬들은 "대박이다", "너무 멋지다!"라며 애정 어린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IQ 156의 두뇌파답게 단번에 통과한 그는 이후, 감정평가사 시험 도전 소식까지 전해 끝없는 도전 정신으로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지일주는 MBC 드라마 '이 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도승지 한석원' 역으로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본격적인 배우 복귀를 알렸다. 훈남 외모와 천재적인 두뇌, 도전 정신으로 무장한 지일주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가운데, 팬들은 열렬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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