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본명 김다현)는 2007년생으로 지난 2025년 2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8인조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의 리드보컬로 데뷔했다. 167cm의 늘씬한 키와 독보적인 비주얼로 데뷔 전부터 업계와 팬들의 높은 관심을 한 몸에 받은 그녀는 대표곡 'The Chase'에서 시크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는 등 다채로운 미모와 안정적인 보컬로 팀의 중심축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텔라는 울산에서 태어나 캐나다 밴쿠버에서 약 10년간 생활하며 다양한 문화 속에서 성장했다. 어린 시절 음악과 노래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된 그녀는 친언니와 친구들의 지원과 응원으로 K-POP 아이돌의 꿈을 키웠다. 부산으로 돌아온 후 부산국제외국인학교에 다니면서 K-POP 아이돌 전문 아카데미인 뮤닥터아카데미에 들어가 본격적으로 데뷔 준비에 나섰다. 언젠가 무대 위에 서겠다는 꿈 하나로 춤과 노래를 배우며 실력을 갈고닦았다.
스텔라는 특별한 캐스팅 비하인드로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국내 다수 기획사가 참여한 부산의 한 아카데미 오디션에서 뛰어난 미모와 남다른 실력으로 현장 관계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무려 32개의 기획사로부터 캐스팅 제안을 받았다고 한다. 그중 SM엔터테인먼트를 선택한 그녀는 2023년 초부터 약 2년간 연습생 생활을 거치며 준비에 매진했고, 결국 2025년 하츠투하츠 멤버로 데뷔해 화려한 비주얼로 팬들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심어줬다.
하츠투하츠는 데뷔와 동시에 K-POP 신인 걸그룹 중에서도 돋보이는 급성장세를 보이며 SM엔터테인먼트의 차세대 걸그룹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하츠투하츠는 SM엔터테인먼트가 에스파 이후 5년 만에 선보인 8인조 신인 걸그룹으로, 데뷔 초동 판매량 40만 장을 넘어서며 걸그룹 데뷔 신기록을 세웠고, 데뷔 15일 만에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었다. 이어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오르며 글로벌 차트에서도 강력한 존재감을 나타냈다. 8인 다인원 구성의 완성도 높은 칼군무와 무대 몰입도로 대학 축제와 대형 페스티벌 등 국내외 무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하츠투하츠는 앞으로 한국을 넘어 아시아, 더 나아가 전 세계 K-POP 팬들과 소통하는 글로벌 그룹으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했다. 비주얼뿐 아니라 다재다능한 실력을 갖춘 스텔라는 팀 내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과 무대에서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팬들과 대중의 변함없는 응원 속에 하츠투하츠와 스텔라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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