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엠넷플러스 오리지널 ‘PLANET C : HOME RACE(플래닛C : 홈레이스)’가 참가자들의 다채로운 캐릭터 서사를 발판으로 글로벌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11일 엠넷플러스 측은 ‘플래닛C : 홈레이스’가 첫 회 공개와 지난 6일 밋앤그릿 이후, 18인 참가자들의 매력과 관계성에 힘입어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프로그램은 리즈하오, 쑨헝위, 쉬에수런 등 각기 다른 리더십을 지닌 킬링파트 3인을 중심으로 한 팀별 드라마가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실력파 당홍하이를 방출하며 반전 서사를 쓴 'DRAMA' 팀의 전략적 선택부터, 쑨헝위의 스파르타 트레이닝과 당홍하이의 합류로 끈끈한 성장 드라마를 완성한 'ISTJ' 팀, 파트 분배 난항과 멤버 이탈로 리더 쉬에수런이 '멘붕' 위기를 맞은 'HOT' 팀 등 각 그룹의 생생한 갈등과 화합 과정이 '플래닛 메이커'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러한 화제성은 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진입 등 온라인 반응으로 직결되고 있으며, 이는 오는 15일까지 진행될 1차 글로벌 투표 결과에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편 ‘플래닛C : 홈레이스’ 2회는 오는 13일 밤 9시 엠넷플러스에서 선공개되며, 이튿날인 14일 밤 8시 Mnet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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