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게이들도 알고 있겠지만,
현재 자동차시장의 패권은 곧 있을 자율주행시대에 선도하냐? 뒤쳐지냐?에 달려있음
현대차는 그간 로봇, 자율주행에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부음
그 때 네이버출신의 판교 IT인 송창현이 나한테 맡기면 자율주행 기깔나게 뽑아주겠다며 현대차 정의선 회장을 꼬심
기존의 현대차 자율주행방식은 "라이다"위주방식이었는데, 송창혁은 카메라 레이더위주방식으로 완전히 바꿈
기존에 연구개발한걸 송두리째 바꾸는 거였고, 내부갈등과 충돌이 많았지만 정의선회장은 머에 홀린 듯 송창혁을 적극 밀어줌
(송창현이 정의선 오른팔됐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전폭적 지지)
그렇게 5년이 지났지만 별다른 성과가 없었음...
그렇게 최근 송창현은 먹을거 다 먹고 짤림 ㅋㅋㅋ
그사이 테슬라는 핸들 페달엎는 자율주행차를 내놨고,
중국기업들도 테슬라에 그닥 안 밀리며 이미 상용화단계까지 감
중국의 대도시에는 운전수없는 자율주행택시를 심상치 않게 볼 수 있을 정도임 ;;
자율주행 기술단계는 크게 5단계로,
3단계만 되도 상용화 가능하고, 4단계면 사실상 자율주행시대 개막임
이미 지금은 3단계는 넘어섰고 4단계에 접어들었음
그간 현대차는 조단위의 돈과 6년의 시간을 날림
테슬라는 고사하고 중국과의 기술격차도 안드로메다로 벌어졌음
현대차 직원들은 블라인드나 현대차 관련 커뮤니티에서,
"멍청한 정회장이 판교사기꾼한테 속아서 회사 말아먹고 있다.. 이제 남은건 자율주행시대가 늦게 오기만을 빌 뿐"이라는 말이 돌 정도...ㄷㄷ
사실상 지금 현대차는 자동차대중화시대가 늦게 오기만을 빌뿐이던 20세기 초 마차회사가 되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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