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11일(현지시간) 캄보디아 시엠립 주 캄보디아-태국 국경 지역에서 발생한 충돌로 인해 임시 대피소가 설치된 사원에서 한 피란민이 탑 옆에 앉아 있다.
AFP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양국 정상과 통화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이날 캄보디아와 태국 국경 지역에서 다시 격렬한 전투가 벌어졌으며, 수백 년 된 사원 인근에서도 전투 소리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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