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취약계층에 '사랑의 선물상자' 400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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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취약계층에 '사랑의 선물상자' 400개 전달

이데일리 2025-12-11 08:58:20 신고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GM 한국사업장(한국GM)과 국내 GM 협력사 모임인 협신회는 ‘사랑의 선물상자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사랑의 선물상자 만들기 행사장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오른쪽)과 허우영 GM 한국사업장 협신회 회장 (사진=한국GM)


지난 10일 인천시 부평구 GM 한국사업장 본사 홍보관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한국GM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해 인천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선물상자 400개를 직접 제작해 부평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필수 생활용품과 간식류 등 총 12종 28개 품목을 정성껏 담아 선물상자를 구성했다. 겨울철을 맞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련된 만큼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비자레알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협신회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오늘 만든 선물상자에는 희망과 사랑이 담겨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허우영 한국GM 협신회 회장은 “이번 행사는 한국지엠과 협신회가 함께한 봉사활동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국GM 협신회는 1984년 155개 회원사로 출범해 현재 261개 회원사가 활동 중인 협력사 모임으로 한국GM과 협력사 간 상호 발전과 동반 성장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2008년 이후 매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공동체 의식을 강화해왔으며, 이를 통해 기업과의 상생 가치 확대와 취약계층 지원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GM 한국사업장은 멀티 브랜드 전략을 기반으로 국내 고객들에게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 380개 이상 협력 서비스센터 네트워크를 통해 GM 본사 인증 기술과 표준화된 절차에 따른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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