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8년 만에, 정확히는 2017년 지스타 이후로 ‘소녀전선’과 ‘벽람항로’의 지휘관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오프라인 이벤트가 ‘AGF 2025’에서 열렸다.
하오플레이는 지난 6일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진행된 ‘AGF 2025’에 ‘소녀전선 2’, ‘벽람항로’, ‘리버스: 1999’로 꾸민 부스와 굿즈샵을 준비했다.
이번 ‘AGF 2025’의 기간에 ‘소녀전선 2’의 한국 서버 서비스 1주년이 포함되어 있는만큼, 팬들에게 의미있는 경험을 주기 위해 ‘소녀전선 2’의 부스는 엘모호로 꾸며졌고 코스어도 신규 캐릭터인 ‘리바’와 ‘레나’를 만나볼 수 있었다.
‘벽람항로’의 경우도 지난 6월에 7주년 기념 메이드 카페를 진행해 이용자들에게 호평받았는데, ‘AGF 2025’에서는 간단한 미니게임과 기념 굿즈를 살 수 있어 이른 시간부터 굿즈샵에 긴 대기열이 형성됐다. 이밖에 ‘리버스: 1999’도 QR 코드를 이용한 체험형 이벤트와 기념 굿즈를 준비해 많은 팬들이 방문하여 행사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번 ‘AGF 2025’에 대해 하오플레이 관계자는 “’소녀전선 2’의 1주년과 함께 선보일 대형 콘텐츠를 보다 생동감 있게 전달하고, 현장의 분위기 속에서 게임의 매력을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드리기 위해 ‘AGF 2025’에 참가하게 됐다. 또한 IP들의 세계관과 비주얼을 전시 요소로 구현해 지휘관님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드리고 싶었던 것이 참가의 결정적인 이유라고도 볼 수 있다.
‘소녀전선 2’, ‘벽람항로’, ‘리버스: 1999’를 사랑해 주신 이용자분들에게 다시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용자분들에게 더 즐겁고 만족스러운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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