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게임즈는 지난 6일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진행되는 ‘AGF 2025’에서 신작 ‘크레센트’를 처음으로 선보임과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부스를 운영했다.
‘크레센트’는 ‘달토끼 키우기’와 ‘메이플 키우기’를 개발한 에이블게임즈의 신작으로 리얼타임으로 전개되는 필드 전투 컨트롤와 전략성있는 전투 시스템이 주 특징이다. 이용자는 게임 내에서 특무대 프랜시스를 이끄는 ‘파인더’가 되어 동료들과 특별한 여정을 경험할 수 있다.
그렇기에 ‘AGF 2025’에서 ‘크레센트’ 부스는 게임 내 거점 정찰선인 ‘만타리온’의 내부 카페를 모티브로 꾸며졌으며, 간단한 스탬프 랠리 이벤트를 비롯해 방문객들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크레센트’ 부스에는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특별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었는데, 캡슐 뽑기에서 1등에 당첨되면 ‘크레센트’ 캐릭터의 코스어와 2층 카페에서 가볍게 데이트를 할 수 있어 많은 이용자들이 부스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번 ‘AGF 2025’에 대해 에이블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AGF 참가가 팬들과의 본격적인 첫 만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크레센트’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인 만큼 ‘AGF 2025’를 찾은 이용자들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남기고자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을 준비했으니, 현장에서 게임의 세계관과 캐릭터가 가진 매력을 느끼고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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