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리사 SNS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배우 공유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앞서 2020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가 출연했다.
그중 리사는 한국어 공부 비법으로 "드라마를 많이 본다. '도깨비'를 너무 좋아한다. 최근에도 다시 보기 정주행했다. 공유 너무 좋다"고 말했다.
리사는 소원을 말하라는 서장훈 말에 "내 소원은 공유랑 사진 찍어주는 거다. 공유가 딱 내 스타일이다. 키도 크다"며 공유를 향한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 아는 형님 캡처
이후 같은 해 공유는 '연중 라이브'에서 리사의 기사를 접했으며 지인을 통해 사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리사 드디어 성덕됐네", "5년을 기다린 투샷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현재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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