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마스 시즌, 예쁜 트리 앞에서 사진을 찍어보자.
- 카리나, 모모, 제시카, 김나영, 기은세의 사진으로 알아 보는 크리스마스 인생샷 남기는 꿀팁!
카리나
@katarinabluu
전직 루돌프(?!)였던 카리나는 올해 크리스마스에도 모두의 마음을 빼앗는 데 성공했다.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새빨간 반팔 니트와 팔토시 차림으로 사랑스러운 크리스마스 룩을 한 카리나는 컬러매치한 붉은 체크 헤드밴드까지 더해 크리스마스 동화 속 주인공 같은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트리 앞과 크리스마스 리스가 걸린 문 앞에서 케이크를 들고 서서 포즈를 취한 카리나의 모든 컷이 인생샷. 생일을 제외하고 가장 사치스러운 케이크를 즐기기 좋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특별한 약속이 있다면 카리나의 포즈를 참고해서 사진을 찍어보자.
모모
@momo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또 한 번 리즈 사진을 갱신한 트와이스의 모모는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가득한 공간에서 미모를 뽐냈다. 황금빛 조명과 호두까기 인형, 골드 컬러 위주의 오너먼트와 리본 장식 중심으로 꾸며진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한 그녀는 가벼운 그레이 니트와 긴 퍼 머플러 차림으로 트리 앞에 섰다. 한 컷은 인물 중심으로, 한 컷은 배경을 중심으로 인물에 포커스를 두지 않고 플래시를 터뜨린 듯한 컷을 업로드한 모모. 모처럼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으로 가득한 공간에서 사진을 찍게 된다면 이렇게 해 보자.
제시카
@jessica.syj
거대한 트리로 가득한 실내 공간에서 포즈를 취한 제시카. 올겨울 부활한 베레모와 가죽 재킷을 매치한 블랙 일색의 도회적 스타일을 한 그녀는 트리 위에 걸린 오너먼트를 살짝 받쳐드는 듯한 재치있는 포즈와 담백한 표정을 카메라에 담았다. 최근 쇼핑몰과 카페에 등장하기 시작한 대형 트리 앞에서 사진을 찍을 때 오너먼트를 활용한 제시카의 포즈를 참고해도 좋겠다. 물론, 터치가 불가하다면 원근감을 활용해 손이 닿은 듯한 포즈만으로도 충분히 사랑스러운 사진을 얻을 수 있다.
김나영
@nayoungkeem
버버리 행사장에서 포착된 김나영의 모습은 쿨하면서도 클래식한 크리스마스 룩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누구나 쉽게 소화할 수 있는 블랙 케이프 코트에 따뜻한 버버리 옐로 브라운 톤의 버버리 머플러를 걸친 그녀의 모습은 세련되고 따뜻함 그 자체. 트리로 장식된 룸으로 들어오면서 활짝 웃는 모습을 살짝 흔들린 듯한 사진 또한 연말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트리에 장식된 작은 전구의 반짝임과 예쁘게 흔들린 포커스 덕에 따뜻한 느낌으로 가득한 사진을 보여준 김나영의 포즈와 앵글을 참고해서 올 연말에는 인생샷을 찍어보자.
기은세
@kieunse
기은세의 크리스마스 사진은 완성되거나 세팅된 트리 곁이 아닌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설렘이 가득한 컷으로 채워졌다. 집에서 직접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어 선보인 그녀는 완성 중인 리스를 걸 만한 높이로 치켜드는 사랑스러운 포즈로 팬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심플한 그레이 니트 톱에 붉은 체크 셔츠를 허리에 묶은 스타일도 시선을 사로잡은 포인트. 자연스러우면서도 따뜻한 크리스마스 컬러를 연상시키는 스타일과 사진을 통해 느껴지는 다정한 분위기도 손민수 할 수 있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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