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빼달라" 요청에 술 마시고 운전한 순경 직위해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차 빼달라" 요청에 술 마시고 운전한 순경 직위해제

연합뉴스 2025-12-10 17:42:47 신고

3줄요약
부산진경찰서 부산진경찰서

[연합뉴스TV 제공]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차량을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20대 순경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부산진구의 한 골목에서 차량을 빼달라는 요청을 받자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했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이 순경을 상대로 음주 측정을 실시한 결과, 순경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현재 A씨는 직위 해제된 상태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sj19@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