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쓰(CROSS) 공식 채널은 10일 크로쓰 프로젝트가 글로벌 블록체인 보안 기업 서틱(CertiK)의 스카이넷 리더보드에서 바이낸스 알파 상위 20개 게임 프로젝트 중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사진=크로쓰 공식 채널
서틱은 스카이넷을 통해 바이낸스 알파에 등록된 게임 프로젝트들을 대상으로 ▲보안 ▲운영 ▲소셜 영향력 ▲거버넌스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점수를 산정한다.
이번 평가에서 크로쓰는 종합 93.04점으로 모든 평가 항목에서 최고 등급을 기록, 전체 프로젝트 중 유일하게 트리플A를 달성했다. 크로쓰가 블록체인 게임 프로젝트로서 투명성, 안정성, 신뢰성 등 핵심 가치를 충실히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최근 크로쓰는 블록체인 인프라부터 커뮤니티 플랫폼, 경제 시스템까지 아우르는 풀스택 생태계를 구축하며 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커뮤니티 플랫폼 ‘크로쓰 플레이’는 누적 이용자 200만 명을 돌파했으며, 크리에이터 플랫폼 ‘크로쓰 웨이브’에는 2,200명 이상의 글로벌 크리에이터가 활동 중이다. 또한 크로쓰 램프를 통해 개발사의 게임 온보딩 절차도 간소화하고 있다.
한편, 넥써쓰 장현국 대표는 “크로쓰는 게임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게임체인”이라며 “25년 전 엔비디아가 GPU로 그래픽 칩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했듯, 크로쓰를 게임을 위한 온체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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