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종합교육기업 에듀피디가 제11회 나무의사 면허 시험에 합격한 자사 수강생 인터뷰를 공식 유튜브와 SNS를 통해 공개했다.
에듀피디에 따르면 이번 합격자는 1차 5개월, 2차 4개월 동안 인터넷 강의와 교재만으로 시험을 준비했다. 식물보호기사 취득 과정에서 경험한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김희성 전임 교수의 강의력을 신뢰해 다시 에듀피디 강의를 선택했다는 설명이다.
합격자는 수목·해충·병해 과목을 각각 2일 주기로 반복 학습하는 루틴을 유지했으며, 도감의 명칭을 가리고 사진만 보고 맞히는 방식의 훈련이 실전 대비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기본서 외 자료를 따로 정리하지 않아도 될 만큼 강의와 교재 구성이 정돈돼 있어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DVD 자료 강의가 가장 큰 도움이 됐다”며 “김희성 교수의 설명이 실제 시험 사진 문제를 빠르게 판단하는 데 직접적인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듀피디는 2026년 나무의사 면허 취득 대비를 위한 ‘1차·2차 패키지 대비반’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강좌에서는 자체 출간한 ‘나무의사 필기 1권(생리학·토양학)’, ‘나무의사 필기 2권(병리학·해충학·관리학)’을 활용해 세부 개념 정리, 기출 심화풀이, 사진·그림 기반 시각 학습 등을 제공한다.
패키지 강의의 상세 커리큘럼과 무료 샘플 강의는 에듀피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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