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초 만에 보는 기사 요약
겨울 아우터 중심 코디에 장갑이 핵심 포인트로 부상
」터치 가능한 토시부터 미튼백까지 실용+패션 조합 인기
」고현정·카리나·아이린·권진아 스타일링이 레퍼런스로 소비자 확산
」장갑 하나로도 스타일이 달라진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셀럽들의 겨울 패션을 완성해준 장갑들을 보면 확실히 느껴지는데요. 실용성과 감각을 모두 갖춘 이번 시즌 필수템들! 지금 바로 함께 만나볼까요?
고현정
인스타그램 @atti.present
광고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고현정의 손에는 클래식한 매력의 블랙 니트 장갑이 있었습니다. 블랙 컬러라 때가 잘 안 타서 실용성이 뛰어나고, 고급스러운 코트나 정장 스타일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린다는 게 장점인데요. 내추럴한 일상복부터 풀 세팅한 포멀 룩까지, 어디에나 위화감 없이 매치되는 만능 아이템이랍니다. 역시 클래식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걸 고현정이 증명해냈네요.
카리나
인스타그램 @katarinabluu
인스타그램 @katarinabluu
장갑을 끼고 벗는 게 번거롭다면, 토시가 답이 될 수 있습니다. 토시는 손가락이 자유로워서 스마트폰 터치도 걱정 없고, 스타일링 포인트로도 완벽한데요. 특히 카리나의 토시 착용법이 눈길을 끕니다. 반소매 니트와 이어지는 토시를 매치하니 얼핏 보면 긴소매 니트처럼 보이면서도 훨씬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죠.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제대로 살린 레드 컬러 선택도 센스 만점! 순식간에 사랑스러우면서도 실용적인 룩이 완성됐습니다.
아이린
인스타그램 @renebaebae
인스타그램 @renebaebae
롱샴 공식홈페이지
장갑을 액세서리처럼 활용하고 싶다면 아이린의 스타일링에 주목하세요! 최근 팝업 행사장에서 선보인 아이린의 겨울 여친룩이 화제인데요. 그녀의 손에 들린 건 다름 아닌 미튼백! 얼핏 보면 장갑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장갑 모양으로 만든 신상 미니백이랍니다. 따뜻한 니트 텍스처라 겨울 룩 포인트로 완전 제격이고, 무엇보다 인증샷 찍을 때 손에 들고 있으면 시선 강탈이라는 사실~! 겨울철 스타일링 포인트가 필요하다면? 이렇게 장갑 모양 미니백으로 위트 있게 연출해 보세요. 귀엽고 실용적인데 패셔너블하기까지, 일석삼조 아이템이랍니다.
권진아
Wiggle Wig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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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적인 목소리뿐만 아니라 세련된 패션 감각으로도 주목받는 권진아가 선택한 건 바로 핑거홀 디자인이 돋보이는 겨울 장갑입니다. 부드러운 커스터드 컬러로 자칫 지루할 수 있는 겨울 룩에 은은한 포인트를 더했죠. 또한 핑거홀 덕분에 장갑을 벗지 않고도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해서 실용성은 최고! 실내외 어디서나 손쉽게 터치할 수 있으니 번거로움이 제로랍니다. 무엇보다 가격대가 부담 없어서 누구나 쉽게 구입할 수 있다는 게 최대 장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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