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셀프 헤어케어 브랜드 셀헤디가 홈앤쇼핑에 공식 런칭하며, 전국 단위의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 본격적인 유통 확장 단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셀헤디는 16년간의 미용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시술 기술을 기구화해, 누구나 집에서도 살롱 수준의 스타일링을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 셀프 미용기구 전문 브랜드다.
이번 홈앤쇼핑 진입은 기존 온라인 중심의 고객층을 넘어 대중 소비자 시장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특히 셀헤디는 제품 초기 런칭 단계부터 알유코리아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왔다.
양사는 브랜드의 기초 유통 구조부터 제품 확산 전략까지 함께 설계하며 성장 동력을 다져왔으며, 이번 홈앤쇼핑 런칭은 그간의 협업 과정이 본격적으로 결실을 맺는 지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셀헤디는 셀프 시술의 대중화를 목표로 독자적인 기구 개발 및 사용자 경험 개선에 집중해왔으며, 연구 중심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시장 포지션을 구축해 왔다.
셀헤디 측은 “홈앤쇼핑 론칭은 셀헤디의 브랜드 확장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초기부터 함께한 알유코리아와의 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전국 유통 확장을 더욱 가속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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