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옆가게 사장인데"… 금팔찌 들고 도주한 남성, 경찰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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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옆가게 사장인데"… 금팔찌 들고 도주한 남성, 경찰 추적 중

경기일보 2025-12-09 14:27: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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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둔산경찰서. 연합뉴스
대전둔산경찰서. 연합뉴스

 

경찰이 대전의 한 금은방에서 수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전둔산경찰서는 전날 오전 11시께 대전 서구 탄방동의 한 금은방에서 ‘어느 남성이 30돈짜리 금팔찌를 갖고 도주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당 남성은 금은방에 방문해 “(금은방) 옆 카페 사장이다”, “계좌이체 대신 지금 가게로 가서 현금을 가져다 주겠다” 등의 말을 하고 팔찌를 들고 나갔다가 돌아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금은방 주인은 현금을 가지러 간다던 남성이 돌아오지 않자 직접 카페에 방문했고, 그제서야 범행 사실을 인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현재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특정한 뒤 도주로 등을 확인하는 등 추적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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