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화제성 다 잡은 김연경, 또 일냈다…굿즈 판매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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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화제성 다 잡은 김연경, 또 일냈다…굿즈 판매 확장

TV리포트 2025-12-09 01:13:01 신고

[TV리포트=신윤지 기자] 팬엔터테인먼트는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의 공식 굿즈 판매 채널을 패션 플랫폼 무신사(MUSINSA)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9일 오후 6시부터 무신사 스토어를 통해 ‘신인감독 김연경’ 굿즈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이 결정은 지난 11월 23일 프로그램 종영 이후에도 시청자들이 프로그램을 오래 기억하기를 바라는 반응에 대한 응답이다. 무신사는 접근성이 높은 플랫폼으로, 굿즈 유통망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로 알려졌다.

‘신인감독 김연경’은 배구 여제 김연경이 감독으로 나서 새로운 배구단 ‘필승 원더독스’를 창단하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프로 방출 선수, 실업팀 선수, 은퇴 선수 등 배구계의 숨은 보석들이 모여 성장하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려내며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신인감독 김연경’ 마지막 회는 수도권 5.9%, 전국 5.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분당 최고 시청률이 7.7%까지 오르며 화제성과 시청률 모두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시즌을 마무리했다.

또한 첫 방송 직후 공식 굿즈 또한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러한 인기 덕분에 오는 17일 오후 9시 30분에는 후속 비하인드 ‘다시 쓰는 스카우팅 리포트’가 MBC 에브리원에서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무신사 론칭에는 프로그램의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담아낸 공식 굿즈들이 포함된다. 티셔츠, 카라 티셔츠, 유니폼, 양말, 양면 슬로건 타올 등 1·2차 판매 당시 높은 수요를 기록한 품목들이 다시 선보인다. 또한 향후 새로운 제품 라인업도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예약 판매는 12월 9일 오후 6시부터 한정 수량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문된 상품은 크리스마스를 앞둔 12월 23일부터 일괄 출고된다. 팬들은 굿즈와 함께 프로그램의 여운을 즐기며 특별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무신사 입점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이번 굿즈를 만나고, ‘신인감독 김연경’ 프로그램을 오랫동안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며 “현재 공개된 굿즈 라인업 외에도 향후 신규 굿즈 발매를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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