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여자프로농구 하나은행이 5연승을 질주했다.
하나은행은 8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69-58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1위 하나은행 5연승을 질주하며, 6승 1패를 기록했다. 전구단 상대 승리도 만들었다. 2승 5패를 기록하게 된 신한은행은 5위에 머물렀다.
박소희가 3점 4개를 포함해 20점을 폭발시키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이이지마 사키가 16점, 진안이 12점으로 도왔다.
신한은행에서는 최이샘이 11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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