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8기 정숙·상철, 웨딩 화보 공개... 몸살에도 벅찬 감동 "남편이 밀착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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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8기 정숙·상철, 웨딩 화보 공개... 몸살에도 벅찬 감동 "남편이 밀착 마크"

메디먼트뉴스 2025-12-08 22:16: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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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나는 솔로' 28기 정숙(가명)이 남편 상철과 함께 진행한 웨딩 화보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하며 달콤한 애정을 과시했다.

정숙은 6일 자신의 SNS에 "대망의 웨딩 스튜디오 촬영 날"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다양한 콘셉트 속에서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웨딩 화보를 촬영 중인 정숙과 상철의 모습이 담겼다.

정숙은 "전날 밤부터 열이 나고 몸살 기운으로 몸이 내 맘대로 되지 않아서 촬영을 취소할까 고민했던 날이었다"며 "다른 날을 잡기엔 본식이 코앞이고 스튜디오 촬영은 무리였나 포기할까 하다가 5장이라도 건져 오자는 마음으로 간 날"이라고 당시의 어려움을 털어놨다.

하지만 그는 "막상 현장에 가니 너무 많은 분들이 촬영을 위해 힘써주고 계셨고 저와 나솔이(태명) 상태를 세심하게 챙겨주셨다"며 "완벽한 사진을 많이 남겼다. 벅차오르는 감사함에 행복한 날이었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특히 정숙은 남편 상철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자신도 힘들 텐데 정숙만 신경 써 달라며 눈뜰 때부터 잠들 때까지 옆에서 밀착마크, 세심하게 하나하나 챙겨주고 안아준 우리 남편"이라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정숙과 상철은 SBS PLUS, ENA '나는 솔로' 28기 돌싱 특집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최종 커플에는 선정되지 않았으나 방송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현재 혼전임신과 결혼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오는 28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출산 예정일은 내년 5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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