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신용정보협회(회장 나성린)가 겨울철을 맞아 영등포 쪽방촌에 온열전기매트를 전달했다.
8일 신용정보업계에 따르면, 신용정보협회와 13개 회원사 고려신용정보, 나라신용정보, 미래신용정보, 새한신용정보, 우리신용정보, 이크레더블, 중앙신용정보, IBK신용정보, KB신용정보, KS신용정보, MG신용정보, SGI신용정보, SM신용정보는 8일 서울시립 영등포쪽방상담소를 방문하여 온열매트 100여 개를 기부했다.
기부된 온열매트는 서울시립 영등포쪽방상담소를 통하여 영등포 쪽방촌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용정보협회는 2016년부터 매년 영등포 쪽방촌을 방문하여 온열매트, 이불, 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쪽방촌 주변을 청소하는 등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신용정보협회는 "향후에도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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