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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통합보안 플랫폼 전문기업 페스카로는 이달 1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1430.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30만건 이상의 청약 건수를 기록했으며, 청약증거금은 약 3조 6000억원에 달한다.
앞서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2257개의 국내외 기관이 참여해 1173.21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공모가는 밴드가 상단인 1만 5500원으로 확정됐다. 확정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1498억원 수준이다.
페스카로는 자동차 사이버보안 산업에서 세 개의 사이버보안 전문솔루션으로 네 개의 영역을 커버하고 있다. 제어기를 보호하는 소프트웨어 형태의 △전장부품 보안솔루션, 차량 통신 전체를 보호 및 관리하는 제어기 형태(소프트웨어+하드웨어)의 △차량통신 보안솔루션, 보안 설계·구현·통합·운영부터 양산 이후 실시간 모니터링까지 가능한 웹 기반의 △규제 대응 IT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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