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의 3.8 버전 ‘기억은 꿈의 오프닝’이 오는 12월 17일 업데이트된다. 호요버스는 8일, 붕괴: 스타레일 3.8 버전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화염 속성·공허 운명의 길을 가진 신규 캐릭터 ‘달리아’가 등장하며, 과거 개척 과정에서 남겨진 기억과 관련된 내용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페나코니는 우주 전역에서 알려진 휴양지로, 과거 조화의 축제 이후에도 풀리지 않은 여러 수수께끼가 남아 있는 지역이다
▲ 붕괴: 스타레일 3.8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호요버스)
붕괴: 스타레일의 3.8 버전 ‘기억은 꿈의 오프닝’이 오는 12월 17일 업데이트된다.
호요버스는 8일, 붕괴: 스타레일 3.8 버전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화염 속성·공허 운명의 길을 가진 신규 캐릭터 ‘달리아’가 등장하며, 과거 개척 과정에서 남겨진 기억과 관련된 내용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페나코니는 우주 전역에서 알려진 휴양지로, 과거 조화의 축제 이후에도 풀리지 않은 여러 수수께끼가 남아 있는 지역이다.
달리아는 명화대공의 딸로, 타인의 기억을 조작하거나 존재하지 않는 장면을 만들어내는 힘을 가진 인물이다. 기억의 정원 ‘블랙 스완’과 깊은 인연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전투에서는 강인성 감소와 연계된 기술을 중심으로 운용되며, 아군 한 명과 ‘춤 파트너’ 관계를 맺어 공격 시 추가 슈퍼 격파 피해를 발생시킨다. 필살기 사용 시에는 적 전체에게 ‘춤 파트너’ 속성 약점을 부여해 강인성 운용을 강화한다.
더불어 보다 깊어진 반디 시점의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 반디가 꿈세계에 들어오게 된 과정과 개척자와의 만남, 이후 향하게 될 전장에 관한 내용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함께 ‘황금 아옹 챔피언십’ 이벤트와 ‘석양의 잔본’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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