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신용정보, 새마을금고 자회사 편입 후 첫 ‘매출 1,000억’ 돌파 눈앞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MG신용정보, 새마을금고 자회사 편입 후 첫 ‘매출 1,000억’ 돌파 눈앞

투어코리아 2025-12-08 16:56:09 신고

3줄요약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 MG신용정보는 새마을금고중앙회 자회사로 편입된 2013년 이후 처음으로 올해 연 매출 1,000억 원 달성이 유력하다고 밝혔다.

11월 기준 누적 매출은 942억 원으로 목표치에 근접했다.  올해 3분기 별도 기준 누적 실적은 매출 780억 원(전년 대비 +12%), 영업이익 77억 원(전년 대비 +137%)으로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다.

MG신용정보 박준철 대표/사진-새마을금고
MG신용정보 박준철 대표/사진-새마을금고

회사는 기존 고객사와의 계약 확대, 신규 수주 증가 등 사업 구조의 질적 개선이 주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MG신용정보는 부실채권(NPL) 조기 회수 및 회수율 제고를 위해 약 100명 규모의 자산관리 전문 인력을 투입하고, AI 기반 자산관리 시스템 고도화 등 내부 프로세스 지속 개선을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내부 시스템의 효율성도 크게 향상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MG신용정보는 새마을금고 자산관리회사(MG AMCO)와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자회사 ‘MG네트워크’를 새롭게 설립해 고객관리 전문화와 사업 영역 확장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박준철 대표이사는 “2026년에는 자산관리·채권관리·고객관리 등 핵심 사업 간 균형 있는 성장을 이루겠다”며 “AI 기반 차세대 관리시스템 고도화와 공인전자문서보관소 신사업 추진을 통해 내년을 MG신용정보의 제2도약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