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초만에 보는 기사
‘프로보노’에서 공익 변호사 역을 맡은 소주연의 대표 겨울 코디 정리
」숏패딩 x 비니, 떡볶이 코트, 레드&블루 컬러 믹스 스타일링 소개
」컬러 포인트 활용법과 데일리룩 응용 팁 제공
」지난 주 토요일 첫 방송을 한 드라마 ‘프로보노’! 베테랑 판사 출신, 공익 변호사가 된 정경호와 공익 소송 전담팀 ‘프로보노’ 소속 변호사인 소주연과 팀원들이 펼치는 우당탕탕 법정물인데요. ‘프로보노’는 라틴어 ‘Pro Bono Publico’의 줄임말로 ‘공익을 위하여’라는 뜻을 가졌죠. 1화부터 재미있는 전개에 누리꾼들이 ‘프로보노 뜻’, ‘프로보노 정경호’, ‘프로보노 소주연’등을 검색하며 화제를 입증하기도 했답니다. 이 중에서도 ‘꽃밭 보노보노’팀의 주인공을 맡고 있는 소주연! 그녀는 겨울에 어떤 스타일링을 선보일까요? 그냥 봐도 귀엽지만 옷까지 귀엽게 입는 소주연의 패션을 전격 분석해 보겠습니다.
숏패딩 x 비니
겨울 패션의 최강자. 프로보노 소주연 패션. 인스타그램 @_yeonjuso
겨울 패션의 최강자. 프로보노 소주연 패션. 인스타그램 @_yeonjuso
조금씩 추워지는 날씨이긴 하지만 아직 롱패딩을 꺼내기엔 이르죠. 그럴 땐 소주연처럼 컬러감이 색다른 숏패딩을 아우터로 선택해보세요. 모두가 블랙 숏패딩을 입을 때 진한 초록색 패딩을 고른다면 가을과 겨울, 그 사이쯤 아름다운 색감을 옷에도 적용할 수 있답니다. 메인으로 그린을 택하고 나머지 아이템과 액세서리를 모두 블랙으로 맞추면 정갈한 톤을 유지할 수도 있죠. 거기에 보온을 더할 비니까지 함께하면? 완벽한 겨울 데일리룩이 될 수 있어요.
떡볶이 코트 못 참아
겨울 패션의 최강자. 프로보노 소주연 패션. 인스타그램 @_yeonjuso
겨울 패션의 최강자. 프로보노 소주연 패션. 인스타그램 @_yeonjuso
패딩은 약간 부해 보여 ‘얼죽코’를 외치는 당신! 겨울에도 귀여운 코디를 더 해줄 소주연표 더플코트 코디법을 소개합니다. 더플코트 역시 숏기장으로 선택하면 귀여움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코트 안에는 크리스마스를 연상 시킬 레드가 들어간 니트로 알록달록함을 넣어주세요. 무채색이 가득한 출퇴근길에 패셔니스타가 되는 건 한순간이랍니다. 소주연처럼 파티룩으로 입어도 손색없는 겨울 코디! 친구들과 홈파티를 계획한다면 이 코디를 따라 해 보는 걸 추천 합니다. 뜨개 느낌의 포근한 비니는 덤이에요.
레드 & 블루
겨울 패션의 최강자. 프로보노 소주연 패션. 인스타그램 @_yeonjuso
겨울 패션의 최강자. 프로보노 소주연 패션. 인스타그램 @_yeonjuso
무조건 옷은 같은 톤으로만 입어야 한다고요? 아닙니다. 소주연의 당당하고 활기찬 컬러 패션을 보세요. 쨍한 블루 컬러의 니트를 입고, 그 위에 레드 색상의 체크 패턴 머플러를 두르기! 전혀 상극의 색감을 함께 입었지만 오히려 잘 어울린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대신 상의에 색감이 과감하게 들어갔으니 하의는 조금 톤다운을 시켜주는 게 좋겠죠?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베이지색 팬츠로 컬러를 눌러주고 마지막은 블랙 워커로 마무리. 과하지 않고 완벽한 겨울 데일리룩 완성입니다.
Copyright ⓒ 코스모폴리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