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 둘째 출산 임박했나 “건강하게 태어나길” [RE:스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신화 이민우, 둘째 출산 임박했나 “건강하게 태어나길” [RE:스타]

TV리포트 2025-12-08 15:35:18 신고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신화 이민우가 둘째 딸과의 만남을 앞두고 설렘을 나타냈다.

이민우는 8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건강하게 태어나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첫째 딸 이리아 양이 그린 가족 그림과 아이 인형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이민우는 “곧 보자”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거듭 설렘과 행복을 전했다.

이민우는 오는 2026년 3월 재일교포 3세 이아미 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아미 씨는 6세 딸을 둔 싱글맘으로 현재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앞서 이민우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지난 2013년 평범한 학생이던 이아미 씨와 신화 일본투어 뒤풀이를 통해 처음 만났다며 “통역도 해주고 친하게 지내다 코로나19로 못 보고 작년 9월에야 다시 만났는데 전 남편과 이혼 후 딸을 키우고 있더라. 고생 많이 했겠구나 싶어 측은지심이 들었다. 그때 딸도 처음 봤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새해 첫 날 아내에게 ‘나는 너만 사귀는 게 아니라 딸까지 사귀는 거야’라고 했다. 그렇게 연인이 되고 아내의 임신에 결혼을 결심했다”라며 특별한 러브스토리도 전했다.

KBS 2TV ‘살림남’에 고정 출연하며 이아미 씨와의 결혼 과정을 공개하고 있는 이민우는 일각에서 제기된 ‘가난 코스프레’ 비판에 대해 “내가 가난한 척하는 게 절대 아니라 당장 신혼집을 구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은 최대한 아끼고 있는 상황”이라며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민우 소셜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