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이주리, 결혼 한 달 만에 임신 13주차 고백..."비혼 딩크 외쳤던 내게 찾아온 변화"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발레리나 이주리, 결혼 한 달 만에 임신 13주차 고백..."비혼 딩크 외쳤던 내게 찾아온 변화"

원픽뉴스 2025-12-08 13:43:45 신고

3줄요약

발레리나 이주리가 지난달 결혼식을 올린 지 한 달여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이주리
이주리

 

이주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태아 초음파 사진과 함께 반가운 소식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30대 초반까지 비혼과 딩크족을 외치던 저에게 올해는 정말 많은 변화가 찾아왔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현재 안정기에 접어든 임신 13주차라는 사실을 밝힌 그는 "이제 슬쩍 임밍아웃을 해봅니다"라며 조심스럽게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이주리는 임신 소식과 함께 예비 엄마로서의 각오도 밝혔습니다. "제 자신이 가장 중요했던 사람에서 저 아닌 다른 존재에게 사랑을 준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라며 새로운 삶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설렘과 기대, 그리고 걱정이 함께 공존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앞서 이주리는 지난달 2일 비연예인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당시 그는 "서로의 평생 친구이자 동반자로 남고 싶어 많은 분들 앞에서 약속을 나누기로 했다"며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또한 "수없이 웃고 의지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아온 시간들 속에서 떨리면서도 설레는 마음으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다"고 당시 심경을 표현한 바 있습니다.

이번 발표로 이주리는 혼전 임신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임신 13주차면 결혼식을 올리기 약 한 달 전부터 임신 상태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SNS를 통해 소식을 접한 동료 연예인들과 팬들은 "축하한다", "너무 기쁜 소식", "행복한 가정 꾸리길 바란다"며 잇따라 축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주리는 국립발레단 출신의 실력파 발레리나로 제38회 동아무용콩쿠르 학생부 발레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 2019년까지 방영된 엠넷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썸바디'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불나비 멤버로 활약하며 예능감까지 발휘하고 있습니다.

결혼과 임신이라는 연이은 경사를 맞은 이주리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비혼주의와 딩크족을 표방했던 그가 인생의 큰 변화를 맞이하며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Copyright ⓒ 원픽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