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런던 한복판서 '국제 축구선수' 체포... 폭행 및 난동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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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런던 한복판서 '국제 축구선수' 체포... 폭행 및 난동 혐의

인터풋볼 2025-12-08 05: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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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은성 기자] 런던 도심에서 국제 축구선수 한 명이 폭행 및 난동 혐의로 체포됐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8일(한국시간) “국제 축구선수 한 명이 폭행 및 난동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6일 런던 웨스트엔드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29세의 이 선수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혐의는 폭행 2건 및 난동 1건으로 알려졌다.

‘BBC’는 “피해자는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경찰은 ‘생명에 위협을 주거나 삶을 영구적으로 변화시킬 정도의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선수는 현재 보석으로 풀려났으며, 경찰의 조사는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선수의 이름은 여전히 공개되지 않았다. 영국에서는 체포된 사람의 이름이 경찰에 의해 공개되거나 확인되는 일은 거의 없다.

‘BBC’에 따르면, 이 접근 방식은 2012년 영국 언론을 대상으로 한 레베슨 조사 이후 도입되었다. 해당 조사는 체포된 용의자는 예외적이고 명확히 규정된 상황에서만 이름이 공개돼야 한다고 권고했다. 일반적으로 용의자의 이름은 기소가 이루어질 경우 공개된다.

최근 영국 축구계에서는 불미스러운 일이 연달아 발생하고 있다. ‘BBC’는 지난 3일에도 “2010년대에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뛰었던 한 선수가 성폭행미수 의혹으로 체포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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