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조폭연루설에 인스타 댓글창 폐쇄? "아내 소개한 술자리 사진 공개할 것"이라는 근황 (+논란, 최이동, 결혼, 와이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조세호 조폭연루설에 인스타 댓글창 폐쇄? "아내 소개한 술자리 사진 공개할 것"이라는 근황 (+논란, 최이동, 결혼, 와이프)

살구뉴스 2025-12-08 00:07:17 신고

3줄요약

KBS / 인터넷 커뮤니티 KBS / 인터넷 커뮤니티

방송인 조세호가 조직폭력배 핵심 인물과의 친분 의혹으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의혹을 제기한 폭로자가 추가 폭로를 예고하며 파문이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 조세호는 결국 SNS 댓글 기능을 전면 비활성화하며 대응에 나선 모습입니다. 폭로자는 “조세호의 결혼 전 술자리 사진을 공개하겠다”고 경고하며 의혹을 거세게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사회적 파장 크다”…폭로자의 연이은 주장

인터넷 커뮤니티 인터넷 커뮤니티

폭로자 A씨는 12월 5일 SNS를 통해 조세호와 국내 최대 불법 자금 세탁 조직의 두목으로 지목된 82년생 최모(최이동) 씨와 ‘호형호제하는 사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연예인도 사람이라 조폭과 지인이 있을 수 있다고 이해한다”면서도 “10년 가까이 관계를 유지해놓고 단순한 지인이라고 설명하는 건 말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A씨는 조세호가 최씨와 술자리를 가졌던 정황을 언급하며, “결혼 전 현재 아내(아내 지칭)와 함께한 술자리 사진이 있다. 단순 지인이라 주장하면 공개하겠다”고 추가 폭로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A씨는 앞서 조세호가 최씨 소유로 알려진 프랜차이즈를 홍보해줬다거나,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는 의혹을 추가로 제기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세호가 한 남성과 포옹하거나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담겨 있어 논란을 키웠습니다.

 

소속사 “근거 없는 억측, 사실 아니다”…강경 대응

인터넷 커뮤니티 인터넷 커뮤니티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12월 5일 공식 입장을 내고 “조세호가 조직폭력배 활동에 연루됐다는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이어 고가 선물 수수 주장도 사실과 다름,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에 대해 형사·민사상 조치 진행 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그러나 폭로자 A씨는 소속사의 해명에 대해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방송에서 대신해주셨다”며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MBN ‘뉴스파이터’ 김명준 앵커 역시 방송에서 “사진 속 인물이 조직폭력배 핵심인지 아닌지 명확히 설명하면 되는 문제”라며 조세호 측의 모호한 해명을 비판했습니다. 그는 “어떤 사업을 하는 인물인지도 모르고 술자리를 가졌다는 설명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SNS 댓글 기능 차단…계속되는 악성 댓글 의식한 조치

MBC / 인터넷 커뮤니티 MBC / 인터넷 커뮤니티

12월 6일 기준, 조세호의 인스타그램 게시글 전체는 댓글 기능이 제한된 상태입니다. 최근 며칠간 각종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조세호를 향한 비난·추측성 글·악성 댓글이 급증했고, 일부 게시물에서는 가족을 향한 공격까지 이어지면서 상황은 더욱 악화됐습니다.

 

소속사가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음에도 확산 속도를 막지 못하자, 결국 2차 피해 방지와 심리적 압박 최소화 차원에서 댓글 기능을 비활성화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특히 폭로자가 “아내 사진까지 공개할 수 있다”고 경고한 직후 댓글창이 닫힌 만큼, 개인 신상 노출 위험과 추가 루머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임시적 보호 조치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다만 조세호 측이 직접적인 추가 해명을 내놓지 않은 상태라, 향후 어떤 대응이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폭로 예고 vs 부인”…조세호의 추가 해명 주목

KBS KBS

조세호는 소속사를 통해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지만, 폭로자는 “사진 공개”까지 언급하며 계속해서 압박하는 상황입니다. 특히 이번 논란은 단순한 사적 친분 수준을 넘어 조직폭력·불법 자금 세탁과 연관된 민감한 사안으로 번지고 있어, 조세호가 어떤 방식의 직접 해명을 내놓을지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살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