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영, 가천대 이길여암당뇨연구원과 ‘지역 바이오 연구 인프라 강화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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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영, 가천대 이길여암당뇨연구원과 ‘지역 바이오 연구 인프라 강화 간담회’

경기일보 2025-12-07 12:04: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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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바이오 연구 인프라 강화를 위한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천대길병원 제공
‘지역 바이오 연구 인프라 강화를 위한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천대길병원 제공

 

가천대학교 이길여암당뇨연구원이 최근 인천 연수구을 정일영 국회의원과 함께 ‘지역 바이오 연구 인프라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7일 알렸다.

 

간담회에는 정 의원을 비롯해 장성숙 인천시의회 의원, 최미리 가천대학교 수석부총장, 정명희 이길여암당뇨연구원장, 연구진 등 50여 명이 참석, 난치성 질환 연구 기반을 강화하고 국회와 지역 연구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정일영 의원은 간담회에서 국회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지역 SOC 사업, 대학 연구 예산, 중소기업 수출지원 예산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재정 확보 노력을 소개했다. 이어 암·당뇨는 국가가 반드시 극복해야 할 핵심 질환이라고 강조하며, 특히 송도에 위치한 이길여암당뇨연구원의 연구 성과가 국가 의료 경쟁력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송도를 중심으로 한 바이오 클러스터의 급성장,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및 실험연구 중앙센터 구축 등 미래 바이오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연구 인프라 확충, 신약 개발 연구 기반 강화, 바이오 스타트업 성장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지역 성장과 바이오 연구를 위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고 말했다.

 

최미리 가천대학교 수석부총장은 “이번 간담회가 대학·연구기관·지역사회 간 협력을 확대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길여암당뇨연구원이 수행 중인 주요 연구사업이 널리 알려진 만큼, 앞으로도 산학연 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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