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열혈농구단', 첫 경기에 부상자 속출…'라이징 이글스' 미래는?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서장훈 '열혈농구단', 첫 경기에 부상자 속출…'라이징 이글스' 미래는?

모두서치 2025-12-07 06:55:23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국가대표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이 감독으로 이끄는 농구팀 '라이징이글스'가 첫 경기에서 아쉽게 패배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6일 오후 방송된 SBS TV 스포츠 예능물 '열혈농구단'에선 '라이징이글스'가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이끄는 농구팀 'BPM'을 만나 경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라이징이글스과 BPM은 초반 접전을 펼쳤다. 하지만 호흡을 맞춘 지 얼마 되지 않은 라이징이글스 선수들 간 협업이 이뤄지지 않았다.

막판엔 에이스 김택과 문수인 그리고 박은석이 5반칙 퇴장했다.

선수가 부족하자 서장훈은 어깨 부상으로 쉬고 있던 NCT 쟈니까지 투입했다. 쟈니는 하지만 경기 도중 비명을 지를 정도로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 결국 쟈니는 다시 벤치로 향했다.

서장훈은 결국 약지 미세 골절로 벤치에 있던 가수 손태진을 경기장에 투입했다.

점수차는 계속 벌어졌고 라이징이글스는 결국 60 대 70으로 패배했다.

 

서장훈은 "균형을 맞추면 어느 정도 (대등한) 경기가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오만한 생각이었다. 더 생각해봐야 할 거 같다"고 아쉬워했다.

박진영은 라이징 이글스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그는 "아직 호흡 맞기 전에 붙은 게 너무 다행이다. 경험이 쌓이면 이기기 어려울 팀이 될 거 같다"고 했다.

'열혈농구단'은 서장훈이 이끄는 라이징이글스의 아시아 제패기를 그린다. 전태풍이 코치를 맡았다. 샤이니 민호가 주장을 맡았고 2AM 정진운 등도 함께 한다.

열혈농구단 차기 상대는 국내 아마추어 농구 최강팀 '김해 마스터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